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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태양광 호실적 낸 한화솔루션, ‘적자’ 폴리실리콘 사업 철수에 강세

  • [데일리안] 입력 2020.02.21 09:28
  • 수정 2020.02.21 09:29
  •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한화솔루션이 적자를 거듭한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사업을 전면 철수한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강세다.ⓒ한화솔루션한화솔루션이 적자를 거듭한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사업을 전면 철수한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강세다.ⓒ한화솔루션

한화솔루션이 지난해 태양광 부문에서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한 가운데 적자를 거듭한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사업은 전면 철수한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강세다.


21일 오전 9시 13분 현재 한화솔루션은 전일대비 700원(3.54%) 오른 2만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솔루션우도 200원(1.61%) 상승한 1만26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한화솔루션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6.8% 증가한 3789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9조5033억 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5.1% 올랐다. 작년 4분기 영업이익도 300억 원을 기록해 전넌 동기(-959억 원) 대비 영업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부문별로는 태양광 부문에서 작년 4분기 내내 연속 흑자를 거두며 연간으로 223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한화솔루션의 호실적을 이끌었다. 이는 2010년 한화가 태양광 사업에 뛰어든 이후 연간 영업이익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다.


수 년째 적자를 기록 중인 폴리실리콘 사업은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한화솔루션은 생산설비 등 폴리실리콘 관련 자산 잔존가치를 지난해 실적에 손실로 반영했다. 손실 규모는 3000억원 수준으로 파악된다. 한화솔루션은 “폴리실리콘 판매가격이 생산원가의 절반 정도에 그치는 상황이라 가동률을 높이면 높일수록 손실이 커질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불확실성 해소 차원에서 연내에 사업을 정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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