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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입단 유력’ 레알 베티스 어떤 팀?

  • [데일리안] 입력 2020.02.21 09:46
  • 수정 2020.02.21 09:46
  •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K리그 복귀 불발 뒤 레알 베티스행 유력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진 호아킨 소속팀

기성용의 입단이 유력한 레알 베티스. ⓒ 뉴시스기성용의 입단이 유력한 레알 베티스. ⓒ 뉴시스

K리그 복귀를 타진하다 불발된 기성용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행을 추진하고 있다.


기성용의 매니지먼트사인 씨투글로벌은 “기성용이 스페인 1부리그 클럽과의 계약 협상 마무리와 메디컬 체크를 위해 21일 KE915편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계약 협상이 진행 중인 팀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프리메라리가 중위권 팀인 레알 베티스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지난 1907년에 창단이 된 레알 베티스는 스페인 세비야를 연고로 두고 있다.


가장 큰 라이벌은 같은 지역의 세비야다. 두 팀의 더비는 ‘세비야 더비’, ‘안달루시아 더비’라 불릴 정도로 스페인 내에서는 치열하다.


리그서 베티스는 1934-35시즌에 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으나 무려 85년 전의 일이다. 스페인 국왕컵은 1976-77, 2004-05시즌에 두 차례 거머쥔 바 있다.


5년 전인 2014-15시즌에는 강등의 아픔을 맛본 뒤 곧바로 2부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승격한 바 있다.


또한 베티스는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호아킨 산체스가 활약하고 있는 팀이기도 하다.


2002 한일월드컵 8강전 한국과의 승부차기서 실축한 호아킨은 1981년생임에도 현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베티스 유니폼을 입고 프리메라리가 '역대 최고령 해트트릭'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기성용이 입단한다면 한솥밥을 먹게 된다. 또한 베티스는 현 손흥민의 동료인 지오바니 로 셀소의 원 소속팀이기도 하다.


베티스는 프리메라리가에서 크게 두각을 드러내지는 못하고 있다. 현재 리그서 승점 29(7승8무9패)로 12위에 머물러 있어 차기 시즌 유럽대항전 진출도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기성용의 포지션인 미드필더진은 탄탄하다.베테랑 호아킨을 비롯해 프랑스 국가대표 나빌 페키르, 포르투갈 국가대표 윌리엄 카르발류, 스페인 출신 크리스티안 테요 등 모두 만만치 않은 상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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