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포토>우리공화당-자유통일당 합당 발표 하는 조원진-김문수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입력 2020.02.20 13:26  수정 2020.02.20 13:27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와 자유통일당 김문수 대표가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합당을 발표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조원진
#우리공화당
#김문수
#자유통일당
#태극기 부대
#합당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네이버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다음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보수통합열차, 순항? 삐끗?...변수와 과제는

보수통합열차, 순항? 삐끗?...변수와 과제는

4·15 총선을 앞두고 출발한 보수통합열차가 '문재인 정권 심판'이라는 종착지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다만 설 연휴를 기점으로 급물살을 탈 것이라는 당초 예측과 다르게 움직임이 다소 지지부진한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현재 보수통합 논의는 플랫폼인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와 자유한국당·새로운보수당이 설립한 '양당 협의체'의 투 트랙으로 이뤄지고 있다.문제는 혁통위와 양당 협의체의 톱니바퀴가 완벽하게 맞물리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 있다. 정운천·유의동 새보수당 의원이 혁통위 회의에 참석하고 있지만, 당장 혁통위가 31일 개최하는…
북한도 '움찔'? 보수통합 가시화에 비난 세례

북한도 '움찔'? 보수통합 가시화에 비난 세례

북한이 4·15 총선을 앞두고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 중심으로 이뤄지는 중도보수대통합의 움직임을 맹비난하고 나서 그 배경에 눈길이 쏠린다.북한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5일 '호박쓰고 돼지굴에 들어가는 격'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권력야심가 황교안이 별의별 오그랑수를 다 쓰며 보수통합에 짓궂게 매달리고 있다"고 비난했다.이들은 김문수 전 경기지사의 자유통일당 창당 움직임을 부각하며 "정작 보수통합 놀음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생각과는 정반대로 흐르고 있다. 제 이 속만 채우기에 여념이 없는 유승민 패들은 정신없이 주판알을…
자유통일당 창당…'막말 대잔치'에 보수분열 우려

자유통일당 창당…'막말 대잔치'에 보수분열 우려

김문수 전 경기지사와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등이 총선을 앞두고 보수분열에 대한 우려 속에서도 자유통일당 창당을 강행했다.자유통일당은 31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김문수 전 지사가 만장일치로 당대표로 추대됐다.창당대회장에서 축사를 한 전광훈 회장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에게 공천관리위원장을 정하기 전에 자신에게 미리 상의를 해달라고 요구했지만 일소에 부쳐졌다며, 한국당을 해체해야 한다는 등의 '막말'을 해 논란이 예상된다.전광훈 회장은 "(황교안 대표를) 아무리 가…
[단독] 우리공화당·자유통일당 합당…오후 1시 국회서 발표
"내가 대표를 해야겠다, 그 얘기"…손학규, 2선후퇴 '쐐기'

"내가 대표를 해야겠다, 그 얘기"…손학규, 2선후퇴 '쐐기'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12일 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 등 3당의 합당과 관계없이 당대표직을 고수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전날 3당의 통합추진위원장은 오는 17일까지 통합한다는 원칙을 선언하고 기존의 각 정당 대표는 일선에서 물러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었다. 하지만 손학규 대표가 3당 통합 이후에도 '사퇴 불가' 입장을 고수하면서 협상 자체가 엎어질 위기에 처했다.손 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3당이 통합하고 미래세대와의 통합을 위해서는 내가 그 대표 역할을 해야겠다는 이야기"라고 밝혔다.그는…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
실시간 랭킹뉴스
1
李대통령 출연 ‘냉부해’ 댓글 1만2천개 삭제 논란…구글 “정부 요청 없었다”
2
서울 전역·경기 12곳 규제지역·토허구역으로…전매제한·실거주 의무 등 적용 [10.15 부동산 대책/Q&A]
3
결국 '여행금지' 발령됐다…캄보디아 보코산·바벳시·포이펫시
4
주진우 "김현지, '李대통령 측근' 김용 재판도 관여…국감 출석 반드시 필요"
5
"한국 사람 맞아?" 신라 고분 밟고 올라간 아이, 그 모습 찍는 부모
6
[속보] 조희대, 대법원 현장국감 출석…"본연의 사명 다하고자 최선"
7
서울 전역·경기 12곳, LTV 40%·실거주 의무 적용 [10.15 부동산 대책]
8
민주당 "정청래, 법사위에 '거친 말 안돼' 당부"
9
집 떠났던 개미들, 국장 복귀하나
10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단독] 9년간 중국인 건보 적자 4천억, 제도 개선 후 흑자...전세대출에도 DSR 적용 등
실시간 인기뉴스
1
주진우 "김현지, '李대통령 측근' 김용 재판도 관여…국감 출석 반드시 필요"
주진우 "김현지, '李대통령 측근' 김용 재판도 관여…국감 출석 반드시 필요"
2
한화오션, “주가 하락 과하다” 진단에 2%↑[특징주]
한화오션, “주가 하락 과하다” 진단에 2%↑[특징주]
3
트럼프 엄포에 방산주 반사이익…현대로템 6%↑ [특징주]
트럼프 엄포에 방산주 반사이익…현대로템 6%↑ [특징주]
4
李대통령 출연 ‘냉부해’ 댓글 1만2천개 삭제 논란…구글 “정부 요청 없었다”
李대통령 출연 ‘냉부해’ 댓글 1만2천개 삭제 논란…구글 “정부 요청 없었다”
5
[속보] 조희대, 대법원 현장국감 출석…"본연의 사명 다하고자 최선"
[속보] 조희대, 대법원 현장국감 출석…"본연의 사명 다하고자 최선"
6
캄보디아 구금 한국인 2명 오늘 송환...경찰, 즉시 체포·수사
캄보디아 구금 한국인 2명 오늘 송환...경찰, 즉시 체포·수사
7
국민의힘 '박정훈 전번 공개' 김우영 고발…"전화 폭탄 테러, 심각한 범죄 행위"
국민의힘 '박정훈 전번 공개' 김우영 고발…"전화 폭탄 테러, 심각한 범죄 행위"
8
지난해 교통사고·산재사고 사망자, 통계작성 이래 최저치
지난해 교통사고·산재사고 사망자, 통계작성 이래 최저치
9
4대 그룹 총수, 손정의 초청으로 방미길 오른다…트럼프 조우 가능성
4대 그룹 총수, 손정의 초청으로 방미길 오른다…트럼프 조우 가능성
10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단독] 9년간 중국인 건보 적자 4천억, 제도 개선 후 흑자...전세대출에도 DSR 적용 등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단독] 9년간 중국인 건보 적자 4천억, 제도 개선 후 흑자...전세대출에도 DSR 적용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