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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日 아베 "문대통령, 언행 부드러운 신사…자주 만나길 기대", 北 성탄선물 경고 속 동두천 기지서 실수로 심야 공습경보 발령 등

  • [데일리안] 입력 2019.12.28 16:57
  • 수정 2019.12.28 17:00
  • 스팟뉴스팀 (spotnews@dailian.co.kr)

▲日 아베 "문대통령, 언행 부드러운 신사…자주 만나길 기대"

문재인 대통령을 대하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태도가 달라졌음을 시사하는 발언이 나왔다. 28일 연합뉴스에서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전날 녹화된 TV도쿄(BS테레비도쿄)의 한 프로그램에서 문 대통령을 언급하면서 "매우 언행(物腰)이 부드러운 신사"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더 자주 만날 수 있는 관계를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베 총리의 이 같은 언급은 지난 24일 중국 청두(成都)에서 열린 한·중·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문 대통령과 정식회담을 연 지 사흘 만에 나온 것이다.

▲北 성탄선물 경고 속 동두천 기지서 실수로 심야 공습경보 발령

성탄절 다음날인 26일 동두천 미군기지인 캠프 케이시에서 '공습경보' 비상 사이렌이 실수로 잘못 울리는 일이 발생했다. 북한이 '성탄절 선물'을 공언,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등 도발 우려가 고조돼온 가운데 일어난 일이어서 잠시나마 부대원들이 '패닉'에 빠졌다가 가슴을 끌어내리는 소동이 벌어졌다. 성탄절에는 북한이 경고한 '선물' 없이 지나갔지만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비, 경계태세가 고조된 상황이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워싱턴포스트(WP)는 27일(현지시간) '북한 근처의 미군 기지에서 실수로 취침나팔 대신 비상경보 사이렌이 잘못 울렸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북한이 달갑지 않은 성탄절 선물을 위협해온 가운데 한국의 미군기지에서 비상 사이렌이 잘못 울려 잠깐 기지에 극심한 공포를 불러일으켰다"고 보도했다.

▲'병역법 개정안' 통과… '36개월 대체복무' 계획대로

'대체역의 편입 및 복무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 및 병역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병무 행정 마비'의 우려에서 벗어나게 됐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대체복무역 신설과 관련한 병역법이 27일 국회를 통과했다. 개정안이 통과되지 않으면 올해 12월31일 만료되는 병역법 5조를 대체할 법률이 없어 병무 행정이 마비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지만, 법안 통과로 병무 당국이 한시름 놓게 됐다. 개정안 등은 헌법재판소가 '종교적 신념' 등에 따른 대체복무를 병역 종류로 규정하지 않은 병역법 5조 1항에 대해 헌법 불합치 결정을 내리면서 만들어진 대안 법안이다.

▲이번엔 115만원어치 거짓 주문…'닭강정 사건'과 연관 있나

최근 국민적 공분을 산 이른바 '33만원 닭강정 거짓 주문' 사건과 비슷한 사건이 또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의 한 중국음식점에 자장면과 탕수육 등 45만8000원어치의 음식을 인근 A업체 사무실로 보내 달라는 주문 전화가 걸려왔다. 전화를 건 남성은 자신의 것이라는 휴대전화 번호를 알려주고 "회식이 있어서 많은 음식을 주문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배달원이 도착했을 때 A업체 측은 음식을 주문하지 않았다고 했고 결국 음식은 버려졌다. 이날 이와 같은 피해를 본 음식점은 이곳을 포함해 치킨, 보쌈 전문점 등 태전동 일대에서만 4곳으로 피해액은 총 115만8000원이다.

▲"하루 2잔 이상 커피 마시면 뇌에 치매 유발물질 침착 적다"

하루 2잔 이상 커피를 마신 사람의 뇌에는 치매를 유발하는 물질이 적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김지욱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와 서울대 의과대학 공동연구팀은 2017년 55∼90세 성인 411명을 대상으로 커피 섭취에 따른 알츠하이머병 위험 여부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연구팀은 대상자를 평생 하루 2잔 미만으로 커피를 마신 그룹(269명)과 하루 2잔 이상 커피를 마신 그룹(142명)으로 나눴다. 이후 양전자단층촬영(PET)과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통해 알츠하이머병을 유발하는 베타 아밀로이드(Aβ)가 뇌에 침착된 정도를 비교했다. 그 결과 평생 하루 2잔 이상 커피를 마신 그룹에서는 17.6%가 '대뇌 병적 베타 아밀로이드 침착 소견'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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