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입당 소감 밝히는 최혜영 교수

류영주 기자

입력 2019.12.26 11:29  수정 2019.12.26 11:30

더불어민주당 21대 총선 인재영입 1호인 최혜영 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 이사장이자 강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여린 인재영입식에서 입당 소감을 말하고 있다.
최씨는 발레리나의 길을 걷던 중 2003년 공연을 일주일 앞두고 빗길에 자동차 사고로 목을 다치는 등 사지 마비 증상으로 척수 장애 판정을 받았다. 그는 한동안 힘든 시간을 겪은 뒤 무용수의 길을 접고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강의와 교재개발, 프로그램 연구에 뛰어들었다. 2017년 여성 척수장애인으로는 국내 최초로 나사렛대학교에서 재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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