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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조 "김건모-장지연 결혼, 1월서 5월로 변경"


입력 2019.11.20 12:58 수정 2019.11.20 14:07        부수정 기자

장욱조 씨 여성조선과 인터뷰서 밝혀

장욱조 씨 여성조선과 인터뷰서 밝혀

내년 1월 3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던 가수 김건모와 피아니스트 장지연의 결혼식이 5월로 미뤄졌다.방송 캡처 내년 1월 3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던 가수 김건모와 피아니스트 장지연의 결혼식이 5월로 미뤄졌다.방송 캡처

내년 1월 3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던 가수 김건모와 피아니스트 장지연의 결혼식이 5월로 미뤄졌다.

김건모의 예비장인 장욱조씨와 인터뷰한 여성조선은 "김건모의 결혼이 2020년 1월이 아닌 5월로 연기됐다"고 20일 전했다.

장씨는 여성조선을 통해 "조금 변경이 있다. (일정이) 뒤로 밀릴 것 같다. 주변에서도 1월 30일이 너무 추울 때라 좀 미뤄서 따뜻한 봄날에 했으면 좋겠다더라"고 말했다.

이어 "(김)건모가 전화로 '아버님 조금 미뤄지면 어떨까요' 하길래 너희들이 그렇게 원하면 좋은 날짜를 정해보라고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신부의 달이 사실은 5월이다. 결혼은 이미 결정됐고 다 오픈됐는데 뭐, 몇 개월 늦게 하면 어떻나. 5월도 좋겠단 생각이다"고 설명했다.

지난 5월 만난 김건모와 장지연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고, 결혼을 발표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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