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철도노조 무기한 총파업 시작

류영주 기자

입력 2019.11.20 10:33  수정 2019.11.20 10:33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사측인 한국철도와 교섭 결렬로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간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알림판에 파업 소식이 안내되고 있다. 파업으로 고속철도 KTX는 68.9%, 새마을호 58.3%, 무궁화호 62.5% 수준으로 운행된다. 수도권 광역전철 운행은 82% 수준으로 운행되는데 출퇴근 시간에는 대체 인력을 투입해 출근 시 92%, 퇴근 시 84% 수준을 유지할 계획이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류영주 기자 (ryuyj@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