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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연정훈·문세윤·김선호·딘딘·라비, '1박2일' 합류


입력 2019.11.05 12:31 수정 2019.11.05 13:08        부수정 기자
KBS 2TV 예능 '1박 2일'이 시즌 4 멤버를 확정, 새롭게 돌아온다.ⓒKBS KBS 2TV 예능 '1박 2일'이 시즌 4 멤버를 확정, 새롭게 돌아온다.ⓒKBS

KBS 2TV 예능 '1박 2일'이 시즌 4 멤버를 확정, 새롭게 돌아온다.

KBS는 '1박 2일'의 원년 멤버인 방송인 김종민을 비롯해 배우 연정훈, 김선호, 방송인 문세윤, 래퍼 딘딘, 아이돌 빅스 라비가 시즌 4에 나온다고 5일 밝혔다.

김종민은 '1박 2일'의 터줏대감으로서 허당 같은 모습과 독보적인 리액션으로 시즌 4에서도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그동안 예능에서 보기 힘들었던 배우 연정훈과 김선호의 합류도 새로운 관전 포인트다.

전문 예능인' 문세윤과 대중에게 친근한 딘딘, 예능 꿈나무로 기대를 모으는 빅스 라비까지 6인이 어떤 케미스트리를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1박 2일' 시즌 4를 연출하는 방글이 PD는 "예능 베테랑들과 예능에서 볼 수 없던 신선한 멤버들의 조합으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1박 2일의 시즌이 탄생할 예정"이라며 "기존에 사랑받았던 '1박 2일'만이 가진 특별함에 새로움을 더해 업그레이드된 시즌 4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3월 '1박 2일' 시즌 3에 출연해 활약한 정준영의 불법촬영 사실이 드러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면서 '1박 2일'은 논란에 휩싸였다.

'책임론'이 고개를 들자 KBS는 '1박 2일' 방송과 제작을 당분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12월 첫 방송.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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