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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광화문집회 참석한 황교안 대표에게 "헌정파괴 전문가"

  • [데일리안] 입력 2019.10.26 14:33
  • 수정 2019.10.26 16:01
  • 이충재 기자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주최로 열린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주최로 열린 '10.25 문재인 퇴진 철야 국민대회'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자리하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6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문재인 하야 촉구 집회'에 참석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향해 "헌정파괴 전문가임을 자임하는 것인지 의문"이라고 비난했다.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한국당은 강제동원 집회로 사회적 대립과 반목만을 조장하더니, 이제는 극우세력 집회 참석을 독려하는 사무총장 명의의 문자를 돌리고 황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의원들이 직접 집회에 참석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홍 대변인은 이어 "집나간 한국당은 돌아오기는커녕 극우집회까지 참석하고 있다. 가도 너무 멀리 갔다"며 "대통령 하야를 외치고 욕설과 거짓이 난무하는 집회에 참석한 본심이 무엇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또 "누구든 자유롭게 의견을 말할 표현의 자유는 보장받아야 한다"면서도 "여기에도 법과 사회적 책임은 있으며 특히 책임 있는 공당이라면 극단적이고 편협한 생각은 배격하고, 국민의 의견과 요구를 대의민주주의 제도 안에서 해결하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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