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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롯데지주 품 떠났다…"롯데카드, 자회사서 탈퇴" 공시


입력 2019.10.10 18:13 수정 2019.10.10 18:20        배근미 기자

10일 오후 관련 공시…"지주사 행위제한 위반 해소 차원"

10일 오후 관련 공시…"지주사 행위제한 위반 해소 차원"

ⓒ롯데카드 ⓒ롯데카드

롯데지주는 롯데카드가 자회사에서 탈퇴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에따라 롯데지주 자회사 총수는 25개에서 24개로 줄었다. 롯데카드 탈퇴 전 롯데지주의 주식 소유 비율은 93.78%였다.

현재 롯데지주 자회사 중 당사 자산총액의 100분의 10 이상인 주요 자회사는 롯데쇼핑, 롯데케미칼 2개사다.

사측은 롯데카드 자회사 탈퇴 사유에 대해 “지주사의 행위제한 위반을 해소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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