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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농가 ‘음성판정’


입력 2019.09.28 10:31 수정 2019.09.28 10:39        스팟뉴스팀

경기도 양주 돼지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사례는 음성으로 판정이 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8일 “전날 밤 양주시 광적면 소재 농가에서 들어온 ASF 의심 신고를 정밀검사한 결과 ‘음성’으로 확인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양주에서는 26일에도 두차례 의심 신고가 들어왔지만, 정밀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병된 농가는 9곳이다. 파주시 연다산동(17일 확진)과 연천군 백학면(18일 확진), 김포시 통진읍(23일 확진), 파주시 적성면(24일 확진), 강화군 송해면(24일 확진), 강화군 불은면(25일 확진), 강화군 삼산면(26일 확진), 강화군 강화읍(26일 확진), 강화군 하점면(27일 확진) 등이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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