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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시청률 동시간대 1위…'긴징감 ↑'


입력 2019.09.28 11:31 수정 2019.09.28 17:25        김명신 기자
27일 방송된 ‘배가본드’는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이하 동일) 3회 1, 2, 3부 시청률이 각각 7.3%(수도권 7.5%), 8.4%(수도권 8.2%), 9.3%(수도권 9.1%)를 나타냈다. 최고시청률 10.01%까지 치솟았다. ⓒ SBS 27일 방송된 ‘배가본드’는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이하 동일) 3회 1, 2, 3부 시청률이 각각 7.3%(수도권 7.5%), 8.4%(수도권 8.2%), 9.3%(수도권 9.1%)를 나타냈다. 최고시청률 10.01%까지 치솟았다. ⓒ SBS

'배가본드'가 승승장구 하고 있다.

27일 방송된 SBS ‘배가본드’는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이하 동일) 3회 1, 2, 3부 시청률이 각각 7.3%(수도권 7.5%), 8.4%(수도권 8.2%), 9.3%(수도권 9.1%)를 나타냈다. 최고시청률 10.01%까지 치솟았다.

동시간대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한 '배가본드'는 광고관계자들의 판단지표인 2049시청률에서도 ‘배가본드’는 각각 2.6%와 3.0%, 3.3%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해리(배수지)가 비행기 조종실 음성기록, 그리고 테러범(유태오)과 부기장 김우기(장혁진)가 주고받은 대화를 분석한 뒤 B357기가 테러당했음을 확신했다.

해리는 국정원 국장 강주철(이기영)에게 전화를 걸어 비행기테러에 대한 사실을 알렸다가 때마침 이를 듣게 된 국정원장(김종수)로부터 복귀명령을 받고 귀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시카 리(문정희)가 전투기 사업권을 따내기 위해 국방부 장관을 포함한 국방부의 고위층을 상대로 로비하는 모습, 그리고 어디선가 전화를 받고는 비행기테러사건을 은폐하려는 국정원장의 이야기도 그려져 긴장감을 높였다.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드라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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