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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장관, 한·미 에너지 협력확대 현장 참석

  • [데일리안] 입력 2019.09.24 08:15
  • 수정 2019.09.24 08:16
  • 배군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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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미국 뉴욕을 방문해 23일 오후(현지시간) 한국가스공사와 BP간 미국산 LNG 매매계약 체결식에 참석했다.

이번 계약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처음으로 체결되는 한국의 미국산 LNG 장기매매계약이다. 산업부는 앞으로 양국간 에너지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미 에너지 교역은 2016년 이후 7배 이상 확대됐다. 특히 한국은 2018년 이래 미국 LNG 1위 수출대상국이 됐다. 미국의 한국 에너지 수출액은 2016년 13억3000만 달러에서 지난해 94억1000만 달러로 늘었다.

지난해 미국 LNG 수출 현황(미국 EIA)에 따르면 1위 한국(522만톤), 2위 멕시코(384만톤), 3위 일본(257만톤) 순이다.

한편 산업부는 이번 계약물량이 들어오는 2025년부터 한국의 미국산 LNG 수입비중은 현재 2배인 20%를 돌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과 미국간 에너지 교역이 확대되고, 천연가스 도입선 다변화 및 천연가스 수급 안정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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