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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도, 대중교통·도보까지 내비게이션 기능 확대

  • [데일리안] 입력 2019.08.27 12:59
  • 수정 2019.08.27 13:05
  • 김은경 기자

지하철역 하차 이후 마지막 도보 이동 정보까지

탑승한 대중교통 목적지까지 남은 정거장 한눈에

네이버 지도 대중교통 내비게이션 현 위치 진행사항표기 예상안(왼쪽)과 도보 내비게이션 거리뷰 활용 예상안.ⓒ네이버네이버 지도 대중교통 내비게이션 현 위치 진행사항표기 예상안(왼쪽)과 도보 내비게이션 거리뷰 활용 예상안.ⓒ네이버

지하철역 하차 이후 마지막 도보 이동 정보까지
탑승한 대중교통 목적지까지 남은 정거장 한눈에


네이버는 전국 주요 대중교통과 도보 영역까지 내비게이션 기능을 확대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네이버는 이날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서비스 밋업(Service Meet-up)’ 행사를 열고 내비게이션 기능을 중심으로 한 네이버 지도 개선 방향을 발표했다.

네이버 지도는 그동안 실시간 교통 정보에 기반한 자동차용 내비게이션을 제공해왔다. 앞으로는 대중교통과 도보 길찾기에서도 내비게이션 기능을 제공하는 등 범위를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네이버 지도는 보유하고 있는 위치부가정보(POI·Point of Interest)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들에게 주차장이나 버스 정류장, 지하철역 하차 이후 마지막 도보 이동까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연내 헷갈리기 쉬운 도보 분기점 등에서 거리뷰를 활용한 실제 이미지를 통해 현재 위치와 가야할 방향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내가 탄 대중교통의 위치와 목적지까지 남은 정거장 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대중교통 내비게이션 기능도 준비하고 있다.

회사 측은 “향후 이용자들이 생활 속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다 스마트한 지도 이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를 연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 지도는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지원하고 있으다. 향후 네이버 예약 서비스와 연계해 외국인들이 6만5000여개의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서비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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