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신작 스마트폰은 ‘아이폰 프로’…보급형 XR 후속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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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편집시간 : 2019년 09월 19일 22:13:21
    “애플 신작 스마트폰은 ‘아이폰 프로’…보급형 XR 후속작도”
    아이폰 최초로 후면 카메라에 세 번째 센서 탑재
    다각도 페이스 ID 센서로 잠금 해제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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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9-08-23 08:45
    김은경 기자(ek@dailian.co.kr)
    ▲ 애플 신제품 아이폰 Xs와 아이폰 Xs맥스, 아이폰 XR 등이 국내 정식 출시된 작년 11월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애플 가로수길 매장에서 고객들이 신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아이폰 최초로 후면 카메라에 세 번째 센서 탑재
    다각도 페이스 ID 센서로 잠금 해제 쉬워진다


    애플이 다음 달 발표할 신작 아이폰은 카메라 성능이 강화된 두 종류의 ‘프로’ 모델과 아이폰XR의 후속작 등 세 개 모델로 출시될 전망이다.

    블룸버그 통신은 22일(현지시간) 아이폰XS와 아이폰XS 맥스를 대체할 프로 모델 카메라 기능이 대거 개선된다고 보도했다.

    불룸버그에 따르면 프로 모델 2종은 아이폰에서 처음으로 후면 카메라에 세 번째 센서가 탑재되면서 시야각이 넓은 초광각 사진과 동영상 촬영이 가능해진다.

    향상된 카메라 시스템은 어두운 환경에서도 사진을 더 잘 촬영할 수 있고, 세 개의 이미지를 한꺼번에 촬영한 뒤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로 합성하는 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XR 후속작의 경우 두 번째 후면 카메라가 추가되면서 강화된 초상화 모드, 증강된 광학 줌 등을 지원하게 될 전망이다. 동영상 녹화 도중 효과를 주거나 색조를 변경하고 화면을 일부 오려내는 등 전문가급 비디오카메라 기능도 갖출 예정이다.

    또 역(逆) 무선충전 기능이 도입돼 새 아이폰 프로의 뒷면에 이어폰 에어팟의 무선충전 케이스를 올려두면 이 케이스를 충전할 수 있고, 방수 기능도 강화될 전망이다.

    신작 아이폰에는 3개 모델 모두 새로운 다각도 페이스 ID 센서가 장착될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는 이 센서가 아이폰을 탁자 위에 평평하게 눕혀둔 채로도 잠금을 해제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로 출시되는 아이폰 세 개 모델에는 처리 속도가 향상된 'A13' 프로세서가 탑재되면서 컴퓨터 비전과 증강현실(AR) 기능이 개선될 것으로 블룸버그는 관측했다.

    한편 새로 출시되는 아이폰은 5세대 이동통신(5G)은 지원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데일리안 =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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