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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 선발’ 류현진, 올스타전도 99번


입력 2019.07.08 13:14 수정 2019.07.08 13:15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다저스, ‘올스타 기념 촬영’ 사진 공개

류현진(32·LA 다저스)이 생애 첫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자신의 등번호인 99번을 입고 나서게 됐다. 다저스 트위터 캡처. 류현진(32·LA 다저스)이 생애 첫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자신의 등번호인 99번을 입고 나서게 됐다. 다저스 트위터 캡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생애 첫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자신의 등번호인 99번을 입고 나서게 됐다.

다저스 구단은 8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트위터를 통해 소속 구단 선수들의 ‘올스타 기념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류현진을 비롯해 올스타전에 나서게 된 5명의 다저스 선수와 내셔널리그 올스타 팀을 이끌게 된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나란히 자신의 올스타 유니폼을 들고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 속 류현진은 자신의 등번호 99번이 적힌 올스타전 유니폼을 들고 함께 들고 동료들과 함께 미소를 짓고 있다.

류현진 외 클레이튼 커쇼, 코디 벨린저, 맥스 먼시, 워커 뷸러 등도 함께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한편, 2019시즌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오는 10일 오전 8시 30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홈구장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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