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만2499대(64.5%), 2000cc~3000cc 미만 5583대(28.8%), 3000cc~4000cc 미만 932대(4.8%), 4000cc 이상 207대(1.1%), 기타(전기차) 165대(0.9%)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만3510대(69.7%), 일본 3946대(20.4%), 미국 1930대(10.0%)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가솔린 9545대(49.2%), 디젤 6640대(34.3%), 하이브리드 3036대(15.7%), 전기 165대(0.9%) 순이었다.
구매 유형별로는 1만9386대 중 개인구매가 1만2035대로 62.1%, 법인구매가 7351대로 37.9%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3654대(30.4%), 서울 2849대(23.7%), 부산 716(5.9%) 순이었고 법인구매는 인천 2286대(31.1%), 부산 1658대(22.6%), 대구 1174대(16.0%) 순으로 집계됐다.
6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 300(1158대), 메르세데스-벤츠 E 300 4매틱(921대), BMW 520(788대)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윤대성 수입차협회 부회장은 “상반기 수입 승용차 시장은 일부 브랜드 물량부족 등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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