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모빌리티, 분양 평가 전문 앱 ‘리얼하우스’ 정식 오픈

실시간 뉴스
    최종편집시간 : 2019년 08월 22일 16:15:18
    리얼모빌리티, 분양 평가 전문 앱 ‘리얼하우스’ 정식 오픈
    적정 분양가 평가 등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기사본문
    등록 : 2019-06-19 14:13
    원나래 기자(wiing1@dailian.co.kr)
    ▲ ‘리얼하우스’ 서비스 앱화면 모습.ⓒ리얼모빌리티

    디지털 기술이 적용된 프롭테크(Prop-Tech)가 우리나라에서 트렌드로 자리를 잡으면서 부동산 시장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리얼모빌리티는 1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지난 4월 분양 평가 전문 어플리케이션(앱) 베타 서비스인 ‘리얼하우스’를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한달여의 시범 운영 기간 동안 각종 서비스의 정밀도를 높인 이후 지난 5월 ‘리얼하우스’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

    리얼하우스는 2007년 이후 우리나라에서 공급된 아파트∙오피스텔 분양정보, 2006년 이후의 아파트 실거래가 정보, 학군, 편의시설, 교통 등 그리고 분양 단지와 관련된 뉴스∙블로그∙카페∙유튜브 등의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이 앱이 내세우는 차별화 서비스는 아파트의 분양가가 적정한 것인지 가격 평가 모형인 Rstimate 이용해 분양가 대비 프리미엄을 제시한다. Rstimate는 Real Estate와 estimate의 합성어로 부동산 평가시스템이다.

    그동안 분양 마케팅 시 유리한 점만 내세우는 게 일반적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분양가격이 비싼 것인지 싼 것인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Rstimate의 근간 데이터는 아파트 거래 특성 정보와 실거래 가격 정보를 기반으로 준공연도, 거래시기, 단지 특성, 면적특성과 사업지 인근 신규 아파트의 분양가, 청약경쟁률을 감안해 현재 시점의 적정 가격을 추정한다.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도시이용연구실과 산학 협업을 통해 모형을 개발했다.

    리얼하우스의 또 다른 서비스 강점은 Ai가 제시하는 청약의견 제시다. 분양 단지의 입지와 분양가격, 검색, 여론 등을 고려해 종합적인 청약 의견을 제시해 준다. 분양 맵 서비스는 주변 분양예정 아파트와 분양가, 청약경쟁률, 실거래가, 입주물량은 물론 지도 배율에 따른 각종 통계 정보 등이 지도 위에 한 눈에 표시돼 아파트 입지 분석을 돕는 분양 전문 어플리케이션(앱)이다.

    김격수 리얼모빌리티 공동대표는 “실거래가, 분양가와 청약경쟁률 등의 데이터를 가지고 AI가 분양단지를 평가하기 때문에 객관성이 있다”며 “매주 부동산 전문가와 협업을 통해 청약단지를 꼼꼼히 검수하는 과정을 거쳐 앱의 정확도를 높여 갈 것”이라고 말했다.[데일리안 = 원나래 기자]
    ⓒ (주)데일리안 - 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