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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신규임대사업자 6358명…전월比 18% 증가


입력 2019.06.12 06:00 수정 2019.06.12 05:14        이정윤 기자

신규 등록 임대주택 1만3150호…전월比 18% 증가

신규 등록 임대주택 1만3150호…전월比 18% 증가


지난 한 달 동안 6358명이 임대사업자가 신규 등록하고, 등록 임대주택은 1만3150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국에서 지난 한 달간 6358명이 신규 임대사업자로 등록해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사업자는 총 43만6000명이다.

신규로 등록한 사업자수는 전월 5393명 대비 17.9%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전체는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가 5064명으로 전월 4256명 대비 19.0% 증가했다.

서울은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가 2351명으로 전월 1929명 대비 21.9% 늘었다.

지방은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가 1294명으로 전월 1137명 대비 13.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에서 지난 한 달간 증가한 등록 임대주택 수는 1만3150호이며,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주택은 총 142만3000호이다.

신규로 등록된 주택 수는 전월 1만965호 대비 19.9% 늘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전체는 신규 등록된 임대주택 수가 9720호로 전월 7971호 대비 21.9% 증가했다.

서울은 신규 등록된 임대주택 수가 4789호로 전월 3800호 대비 26.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방은 신규 등록된 임대주택 수가 3430호로 전월 2994호 대비 14.6%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정윤 기자 (think_u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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