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이언주 도발에 과거와 다른 대응…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같은당 이언주 의원의 도발에 '무대응 전략'으로 일관하고 있다. 지난해 이 의원과 '정체성 공방'을 벌일 때와는 사뭇 다른 반응이라 그 이유가 주목된다. 손 대표가 이 의원의 '찌질하다' 도발에 무대응으로 일관하는 것도 과거 공방에서 얻은 '교훈' 때문이라는 해석이다. 굳이 논란을 키우지 않고 당 대표로서 중심을 지키겠다는 의미로 풀이됐다.
▲文정부 '2기 내각' 험로…범여권도 "후보자 부적격"
-야4당은 28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치른 장관 후보자들이 자격 미달이라며 청와대의 부실 인사검증에 따른 책임론을 제기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후보 전원에게 부적격 판단을 내렸다.
▲맷집 세진 건 현금부자 뿐…주택 매매‧청약 ‘최대수혜자’
-주택시장 위축으로 조정된 집값과 미계약분 선착순 분양 등으로 매매‧청약 시장 모두 현금부자가 최대수혜자로 지목되고 있다. 자금력이 충분한 일부 수요자들 사이에선 어차피 매입할 계획이라면 최고점 대비 가격이 한 단계 내려온 지금이 적기라고 판단한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2019서울모터쇼] "틈새시장 잡아라"…전운 감도는 車업계
-‘2019서울모터쇼’가 28일 프레스데이에 이어 2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본격 개막했다. 서울모터쇼 사무국은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이라는 주제를 잡았지만 모터쇼의 주력 참가업체이자 핵심 콘텐츠를 보유한 자동차 업체들은 ‘이동혁명’ 보다는 당장 국내 시장에서 판매해 매출에 도움을 줄 만한 양산차 홍보에 공을 들였다.
▲[CEO가 뛴다-21] 오뚜기가 '갓뚜기'로 불린 신화 속 함영준 회장
-오뚜기는 심장병 어린이 수술 지원, 상속세 편법 없이 전액 납부, 비정규직 없는 회사 등의 미담으로 일명 '갓(God, 신)'과 오뚜기를 합친 '갓뚜기'라고 불린다. 오뚜기가 '갓뚜기'로 불리는 데는 오뚜기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의 공이 크다. 함 회장의 선친인 그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가장 잘 이행한 기업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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