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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금요일 홈경기만 오후 7시 개최 '왜?'


입력 2019.03.29 13:51 수정 2019.03.29 13:52        데일리안 스포츠 = 김윤일 기자
NC의 홈구장 창원NC파크. ⓒ 연합뉴스 NC의 홈구장 창원NC파크. ⓒ 연합뉴스

올 시즌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의 금요일 홈경기는 오후 7시에 시작될 전망이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29일, NC 다이노스 구단의 요청에 따라 올 시즌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금요일 전 경기를 오후 7시에 개최하기로 했다.

KBO는 지난 2차 이사회에서 마케팅 활성화 차원으로 금요일 경기에 한해 구단의 사전 요청이 있을 경우 오후 6시 30분에서 7시로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경기 개시 시작 시각(오후 6시 30분)까지 직장인들의 입장이 어렵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NC 다이노스 2019시즌 금요일 홈경기

4월 12일 롯데
4월 26일 한화

5월 3일 KIA
5월 10일 두산
5월 24일 SK

6월 7일 KIA
6월 28일 LG

7월 5일 삼성
7월 12일 KT

8월 9일 LG
8월 30일 KIA

9월 6일 한화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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