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차 북미정상회담 하노이서 개최…북한 '경제 로켓'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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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편집시간 : 2019년 08월 19일 00:25:34
    트럼프 "2차 북미정상회담 하노이서 개최…북한 '경제 로켓' 될 것"
    "2차정상회담 27~28일 개최 합의…김 위원장과 '평화' 진전 고대"
    10여 분만에 "김정은 체제 북한, 부강한 집단 될 것" 추가글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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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9-02-09 11:08
    스팟뉴스팀 (spotnews@dailian.co.kr)
    "2차정상회담 27~28일 개최 합의…김 위원장과 '평화' 진전 고대"
    10여 분만에 "김정은 체제 북한, 부강한 집단 될 것" 추가글도 눈길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19년 2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2차 미북정상회담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트위터

    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도시가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로 결정됐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차 정상회담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27일부터 28일까지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비건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가 북한과 매우 생산적인 회담을 했으며 정상회담 날짜와 시간에 합의했다"며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만남과 함께 평화라는 목표를 진전시키기를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당초 미국은 정상회담 장소로 하노이보다는 경호에 유리한 베트남 중부의 항구도시 다낭을 선호해왔으나 북한이 자국 대사관이 있는 하노이를 강력하게 원했다는 점에서 비건 대표와의 협상 과정에서 이를 관철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트윗을 올린 지 10분 만에 '북한은 김 위원장의 지도력으로 위대한 경제 강국이 될 것'이라며 김 위원장을 치켜세우는 글을 올려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그는 해당 트윗에서 "김정은 체제의 북한은 굉장히 경제적으로 부강한 집단(Powerhouse)이 될 것"이라며 "북한은 전혀 다른 종류의 '경제 로켓'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데일리안 = 스팟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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