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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안판석 PD '봄밤' 주연…손예진과 재회?


입력 2019.01.29 16:53 수정 2019.01.29 16:53        부수정 기자
배우 정해인이 드라마 '봄밤'으로 안판석 PD와 재회한다.ⓒ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배우 정해인이 드라마 '봄밤'으로 안판석 PD와 재회한다.ⓒ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배우 정해인이 드라마 '봄밤'으로 안판석 PD와 재회한다.

29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해인은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봄밤'의 남자주인공으로 발탁됐다. '봄밤에서 정해인은 약사 유지호 역을 맡는다.

'봄밤'은 지난해 '예쁜 누나' 신드롬을 일으킨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안판석 PD와 김은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작품이다. 여주인공으로는 손예진이 물망에 올랐다.

정해인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이후 이른 시일 내에 시청자분들과 만나고 싶었는데 감독님께서 좋은 제안을 주셨고, 대본을 읽었을 때 꼭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봄밤'에서는 지금까지 맡았던 캐릭터와 결이 다른 감정선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도전해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정해인은 영화 '유열의 음악 앨범(가제)' 촬영을 마치고 '봄밤'의 유지호 역을 소화하기 위한 준비를 해나갈 예정이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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