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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 6호선 화재 신고, 연기는 나는데 발화점은 못 찾았다?


입력 2019.01.16 13:55 수정 2019.01.16 13:55        문지훈 기자
ⓒ사진=YTN뉴스캡처 ⓒ사진=YTN뉴스캡처
서울 지하철 6호선과 2호선이 통과하는 합정역에서 화재 신고가 빗발쳤다.

16일 오후 합정역에는 연기가 가득 차 지하철을 이용하기 위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조성했다. 때문에 시민들은 역 밖으로 다시 발길을 돌려야 했다.

특히 합정역은 유동인구가 많은 역으로 꼽힌다. 수송인원 최대 증가역으로 꼽히는가 하면, 유동인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합정역에 화재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은 없었다. 단지 순간 합정역 일대에 혼잡이 빚어졌다.

문제는 아직까지 합정역 6호선 화재가 어디서 시작된 것인지 알아내지 못했다는 부분이다.

연기는 대부분 사라진 상태지만, 연기의 원인을 찾아내 이를 바로잡아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해야할 것이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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