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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명반 확신…2019년은 여자친구의 해"

  • [데일리안] 입력 2019.01.15 07:00
  • 수정 2019.01.14 17:24
  • 부수정 기자

정규 2집 '타임 포 어스'(Time for us)

타이틀곡 '해야' 등 총 12곡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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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2집 '타임 포 어스'(Time for us)
타이틀곡 '해야' 등 총 12곡 수록


걸그룹 여자친구가 14일 정규 2집 '타임 포 어스'(Time for us)로 컴백했다.

여자친구가 신보를 내는 건 지난 7월 19일 발표한 여름 미니앨범 '써니 섬머'(Sunny Summer) 이후 약 반년만이다. 정규앨범을 내는 것은 2016년 7월 'LOL' 발표 이후 2년 6개월 만이다.

14일 서울 광진구 구의동 예스24홀에서 열린 컴백 쇼케이스에서 소원은 "두 번째 정규앨범이라 공을 많이 들여서 애착이 간다"며 "정규 1집을 사랑해주신 만큼 이번 앨범도 많이 사랑해달라"고 당부했다.

그간 근황에 대해 엄지는 "해외와 한국에서 콘서트를 했고, 정규 앨범 준비를 하면서 바쁘게 지냈다"고 밝혔다.

신비는 "콘서트를 두 차례나 했는데 팬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며 많이 배웠다"며 "우리를 편견 없이 봐주고 좋아해 주시는 팬들의 모습에 감동했다"고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번 정규앨범은 여자친구만의 더욱 깊어진 감성을 오롯이 담아냈다. 지난 4월 여섯 번째 미니앨범 '타임 포 더 문 나잇(Time fot the moon ningt)'의 연장선으로, '밤'이 너를 생각하는 시간을 의미했다면 이제는 우리는 위한 시간을 얘기하고 싶은 소녀의 마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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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은 '해야'(Sunrise)다. 좋아하는 사람을 아직 떠오르지 않는 '해'에 비유해 더 깊어지고 있는 소녀의 마음을 표현했다. '해야'는 이전 발표곡 '밤'과 이어지는 서사를 담고 있다.

'해야'를 비롯해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는 힐링송 '유 아 낫 얼론(You are not alone)', 아련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기적을 넘어 (L.U.V.)', 달콤하고 따뜻한 R&B 장르의 'GLOW(만화경), 비밀 이야기를 통해 느끼는 즐거움을 노래한 '비밀 이야기(Our Secret)', 지켜야만 하는 단 하나를 얘기하는 'Only 1'이 수록됐다.

또 좋아하는 사람을 향한 진심이 담긴 '트룰리 러브(Truly Love)', 다채로운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보호색(Show Up)', 겨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겨울, 끝(It's You),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A Starry Sky', 뉴 잭 스윙 스타일의 '러브 오 러브(Love Oh Love)', 지난해 10월 발매된 일본 싱글의 한국어 버전 'Memoria(메모리아 Korean Ver.)까지 총 12곡이 담겼다.

엄지는 "'밤'에서보다는 깊이 있는 감정과 다른 느낌을 담았다"며 "이전 앨범보다 우리의 시간을 노래했다"고 강조했다.

소원은 "수록곡 모두 좋아서 이번 앨범은 명반이라고 할 수 있다"며 "타이틀곡은 후반부에 웅장한 오케스트라가 휘몰아친다.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자신했다.

앨범명 '타임 포 어스'에 대해 은하는 "오랜 시간 곁에 있어 준 버디(친구)와 여자친구를 위한 시간이라는 의미"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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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는 "곡 하나하나에 정성을 담아 열심히 녹음하면서 신경을 많이 썼다. 오랜만에 컴백을 하다 보니 멤버들이랑 합을 맞추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힘들었던 점을 묻자 은하는 "13곡을 어떻게 다르게 보여드려야 하나 고민했는데 행복한 고민이었다"고 했고, 소원 역시 "13곡이나 소화해야 하는 부분이 조금은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유주는 "타이틀곡은 감정의 변화가 보여야 해서 보컬 부분에 신경 썼다"고 했고, 소원은 "이번 앨범 작업을 통해선 세세한 의견까지 제시하며 앨범을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안무에 대해선 멤버들은 "해를 떠올리면 따라하기 쉽다"고 얘기했다.

여자친구는 어느덧 데뷔 4년차다. 데뷔곡 '유리구슬'을 시작으로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핑거팁', '귀를 기울이면', '여름비', '밤', '여름여름해'가 잇달아 흥행했다.

소원은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 녹화를 했는데 우리가 데뷔 순서로 두 번째더라. 실감을 못하다가 확 와 닿았다. '긴 시간 사랑을 받았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멤버들 모두 욕심이 많아서 앞으로 여자친구로서 보여드릴 게 많다"며 "다양한 콘셉트의 음악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달라진 점을 묻자 엄지는 "4년간 멤버들이 각각 노래와 춤, 연기력과 외모까지 많은 성장을 이루었다고 생각한다"고 했고, 유주는 "팬들이 늘어났다"고 했다.

2019년 새해 소망을 묻자 예린은 "여자친구의 해가 됐으면 한다"며 밝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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