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종합부동산이 지난 22일 후원금 500만원과 함께 4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서연종합부동산
서연종합부동산은 지난 22일 후원금 500만원과 함께 4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전했다.
매년 11월30일 직원들이 모여 후원금을 전달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후원금외 직원들이 직접 연탄을 노원구의 서민가정에 200개씩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변서은 서연종합부동산 컨설턴트는 “돈있는 사람들의 자산을 증식해 도움을 주는 투자자문으로 보람을 느끼고 있지만, 저소득 계층에도 작게나마 도움을 주는 온기 품은 전문가가 되고 싶다”며 “대표의 경영철학을 받들어 앞으로도 후원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연종합부동산은 아파트와 상가 중개뿐아니라 빌딩연구소, 투자자문, 분양팀, 프랜차이즈팀등 전문그룹으로 구성된 종합부동산이다. 지난 2016년부터 1층 커피숍에서 나오는 이익금 전부를 홀트아동복지재단과 결연해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서연종합부동산은 직접 재단을 설립하고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다양한 계층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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