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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등떠밀려’ 합의한 임시국회…‘빈손 국회’ 막으려면, ‘홍카콜라’ 흥행으로 주목되는 정치인 유튜버…인기 TOP 3는? 등


입력 2018.12.23 16:48 수정 2018.12.23 16:48        스팟뉴스팀

▲‘등떠밀려’ 합의한 임시국회…‘빈손 국회’ 막으려면

여야가 민생법안을 처리하기 위해 임시국회를 열어 논의하고 있지만, 사안별로 입장차가 커 ‘빈손 국회’로 끝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여야가 자신들의 입장을 관철하기 위해 정쟁을 지속하는 것은 물론 일부 현안에 대해선 당초 합의했던 내용보다 민심에서 멀어지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홍카콜라’ 흥행으로 주목되는 정치인 유튜버…인기 TOP 3는?

‘TV홍카콜라’의 인기가 연일 뜨겁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진행하는 유튜브 TV가 시작 3일 만에 조회수 100만을 돌파했다. 구독자 수도 21일 기준 8만을 넘어섰다. 홍 전 대표는 확인되지 않은 뉴스를 사실인 것처럼 퍼뜨린다는 비판을 받고 있지만, 특유의 거친 입담 때문에 그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데일리안 2018 결산] 5G 첫 상용화...뜨거운 감자 ‘카풀’ 논란

IT업계는 올 한해 유난히 힘들었다. 통신 업계는 5G 상용화부터 KT 화재로 기대감과 경각심을 동시에 불러일으켰으며, 콘텐츠 업계는 드루킹 댓글 조작부터 승차 공유(카풀)을 둘러싼 IT와 택시업계의 갈등이 치솟았다.


▲연말 견본주택에 크리스마스 마케팅 ‘활발’

연말 막바지 분양을 앞두고 건설사들이 새 아파트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반기 연이은 부동산 대책 영향으로 분양 예정 단지들의 일정이 지연되면서 연말 막바지 물량이 몰리고 있다. 이에 건설사들은 다른 현장과의 차별성을 강조하면서도 주택 수요자들의 집객력을 높이기 위해 견본주택에서 다양한 이색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별내∼잠실역‧원당∼서대문역 ‘M-버스’ 내년 초 개통

남양주 별내지구에서 잠실역, 고양 원당‧삼송‧원흥지구에서 서대문을 오가는 M-버스가 이르면 내년 초 신설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달 20일 ‘광역급행버스 사업자 선정 평가위원회’를 열어 M-버스 2개 노선의 사업자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겨울철 119 출동 매년 늘어…수도 동파 최다

겨울철 서울지역 119 출동 건수가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조 활동은 수도 동파가 가장 많았고 고드름 제거가 그 뒤를 이었다. 23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겨울철(11월 1일~2월 28일) 서울119의 구조활동 건수는 2015년 3만9922건, 2016년 4만895건, 2017년 5만8896건으로 증가세다.


▲[내일날씨] 크리스마스이브 출근길 기온 ‘뚝’

월요일이자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가 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3~0도,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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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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