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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크리스마스이브 출근길 기온 '뚝'


입력 2018.12.23 16:25 수정 2018.12.23 16:26        스팟뉴스팀

아침 최저기온 –13도…서울 -7도

미세먼지 농도 전 권역서 '보통'

월요일이자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가 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3~0도,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예보됐다.

철원과 대관령의 아침 기온은 -13도까지 내려가겠다. 서울의 기온은 최저 -7도, 최고 2도로 예보됐다. 일부 지역에는 한파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울릉도와 독도에는 23일 밤부터 24일까지 1~5㎝의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당분간 지구와 달이 가까워지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인 만큼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는 만조 때 침수 피해가 없도록 신경 써야 한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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