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욱의 전복후계> 구의역 참사, 노조집회 때문에 일어나
기득권 노조, 책임느끼긴 커녕 '친인척 채용잔치'로 악용해
이게 文대통령이 말한 "기회 평등·과정 공정·결과 정의'?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5월 10일 취임사에서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롭게 만들겠다고 역설하고 있다. ⓒ국회사진공동취재단
정진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당시)가 지난해 5월 서울 구의역 스크린도어 참사 현장을 찾아 조의를 표하고 있다. 이 참사는 판결문에 따르면, 상황실장이 노조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근무지를 무단 이탈해 본래 2인 1조로 해야 할 근무를 혼자서 하다가 빚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데일리안
이낙연 국무총리가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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