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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가산동-상도동 사고, 묵과할 수 없는 일"


입력 2018.09.08 13:44 수정 2018.09.08 13:47        이충재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가 7월 22일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제개발협력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가 7월 22일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제개발협력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8일 서울 가산동 지반침하 사고와 상도동 옹벽 붕괴 사고와 관련 "묵과할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 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지자체와 교육청, 중앙정부가 훨씬 더 엄격해져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총리는 이어 "내일 조용히 상도동에 들르겠다. 보고받지 않을 테니 준비하지 말고 현장수습에 전념하라"고 했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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