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임수향 "성형 연기? 설정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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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임수향 "성형 연기? 설정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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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8-07-27 07:00
    김명신 기자(sini@dailian.co.kr)
    ▲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으로 복귀하는 연기자 임수향이 각별한 소회를 밝혔다. ⓒ 류영주 기자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으로 복귀하는 연기자 임수향이 각별한 소회를 밝혔다.

    26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제작발표회에서 성형 후 미인이 된 강미래 역을 맡은 것과 관련해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특히 '성형'이라는 설정 상 여배우에게 적지 않은 부담이 됐을 터.

    임수향은 "부담이 없진 않았지만 출연 결정이 어렵진 않았다"면서 "배우를 하면서 연쇄살인마, 탈북자, 여러가지 인생을 살아왔고 연기를 해왔다. 다 설정일 뿐, 부담 없이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천상 배우다운 발언을 이어갔다.

    극중 얼굴천재 차은우와 호흡하는 임수향은 "차은우가 캐스팅 돼 좋다"면서 "극중 얼굴 천재로 나오는데 이보다 더 얼굴천재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멋있고 잘생겼다. 캐릭터에 잘 부합하는 것 같아 좋다"고 만족을 표했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을 받고, 그래서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자 '미래'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예측불허 내적 성장 드라마다.

    '스케치' 후속으로 오는 27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데일리안 = 김명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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