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진화, 대륙의 차원이 다른 달달남 눈길


입력 2018.06.06 00:21 수정 2018.06.06 09:33        박창진 기자
ⓒ방송화면 캡쳐

'아내의 맛'에 출연한 진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6일 다수의 언론은 TV조선의 부부관찰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대한 기사를 쏟아냈다. '아내의 맛'은 5일 첫 방송됐다.

'아내의 맛'에 출연한 세 부부 중 진화 부부가 눈길을 끌었다. 최근 결혼식을 올린 따끈따끈한 신혼부부인 진화 부부는 18세라는 나이 차이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18세 연하남편 진화는 훈훈한 외모만큼 달달하면서도 상남자스러운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어로 자신을 소개한 그는 아내를 향한 거침없는 스킨십을 선보이며 '대륙의 달달함'을 과시했다.

한 대중문화평론가는 "'아내의 맛'에 출연한 진화는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었던 중국인 남성과는 달리 스윗하면서도 남자다운 모습을 보이며 중국인 남성의 새로운 매력을 어필했다"고 평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서정권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