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분야, 해외 인턴십 주인공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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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식품분야, 해외 인턴십 주인공을 찾습니다“
    농식품부, 올해 하반기 해외 인턴십 선발 공고…총 19명 선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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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8-06-01 09:32
    이소희 기자(aswith@naver.com)
    농식품부, 올해 하반기 해외 인턴십 선발 공고…총 19명 선발·지원

    농림축산식품부가 상반기에 이어 올해 하반기 농식품 분야 해외 인턴십 선발 일정과 파견 기관별 세부 자격요건을 1일 공고했다.

    농식품부는 올해 상·하반기 인턴 총 50명을 선발할 계획으로 상반기에 국제기구 채용 인턴 총 31명을 선발했으며, 이번 하반기에는 총 1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인턴은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3개월간 인턴십 근무를 위한 해외 체재비와 왕복 항공료, 비자·보험료 등을 지원 받을 예정이다.

    하반기 채용기관은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국제농업개발기금(IFAD)과 미국 국제식량정책연구소(IFPRI), 독일 튀넨농업연구소, 네덜란드 와게닝겐 연구소 등 총 8개 기관이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파견 대상기관의 만족도가 높아 상반기 참여했던 다수기관이 하반기에도 인턴 채용 의사를 표명했다. 이에 따라 상반기에 지원자가 많았던 기관을 중심으로 하반기 파견기관이 선정됐다.

    실제로 상반기에 인턴으로 선발돼 현재 국제농업개발기금(IFAD)에서 근무 중인 정수경 학생은 “IFAD에서의 인턴십은 오랫동안 꿈꿔 온 소중한 기회로 인턴십을 마친 후 IFAD나 세계은행(WB)과 같은 국제기구에서 일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히며, 후배들에게 하반기 인턴십 기회를 적극 활용할 것을 조언하기도 했다.

    농식품부는 내년부터 세계식량계획(WFP), 세계동물보건기구(OIE), 농식품 분야 선진 연구소 등으로 파견기관을 지속 확대해 우리나라 청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해외 인턴십 사업이 올해 처음으로 추진돼 인지도가 높지 않았음에도 상반기 선발 시 지원자의 관심과 열기가 높았다”며 “하반기에는 더욱 치열한 경쟁이 이루어질 것으로, 지원자들이 근무를 희망하는 기관의 역할, 기능, 비전에 대해 면밀히 분석해 구체적 인턴 근무 계획을 가지고 면접에 임해줄 것”을 주문했다.

    하반기 원서 접수기간은 1일부터 17일까지로, 자세한 공고 내용은 농식품부, 외교부 국제기구인사센터,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사)FAO 한국협회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데일리안 =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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