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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색다른 논란 "나이-경력에 궁금증 집중"


입력 2018.05.30 00:39 수정 2018.05.30 18:41        박창진 기자
ⓒ우먼센스 제공

배우 오나라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30일 다수의 언론 매체는 오나라에 대한 내용의 기사를 쏟아냈다. 이는 오나라가 한 여성매거진과 진행한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기 때문이다. 오나라는 진솔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오나라는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여 왔으며, 특히 최근 종영한 '나의 아저씨'에서 지고지순한 사랑을 가진 여자 정희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한 누리꾼은 "오나라는 1997년 데뷔 후 20년 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맛깔나는 연기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왔다.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에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앞으로 작품 활동이 기대되는 배우다"라고 평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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