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니, 그녀의 이상형 고백 관심 급부상
UFC가 화제인 가운데 아리아니 셀레스티의 이상형 고백이 화제다.
아리아니는 과거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 231회 녹화에 참여해 이종격투기 선수 정찬성을 향한 애정을 고백했다. 그는 '코리안 좀비'라는 별칭으로 UFC 무대에서 활약 중인 정찬성의 팬임을 자처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정찬성이 입었던 옷을 받기 위해 비행기 표도 바꿨다"며 적극적으로 호감을 보인 끝에 실제 정찬성의 티셔츠를 선물 받아 함박웃음을 지었다.
3년 연속 올해의 링걸로 선정된 아리아니는 당시 닷새 체류 일정으로 내한해 국내 팬들과 만났으며 마지막 공식 행사로 '스타킹' 무대를 찾아 더 관심을 모았다.
한편 13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UFC 224 메인이벤트로 아만다 누네스와 라켈 페닝턴이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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