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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바로 너' 박민영, 기자공포증 고백 "어떤 느낌이기에..."


입력 2018.05.04 00:28 수정 2018.05.04 22:44        임성빈 기자
ⓒ온라인커뮤니티

'범인은 바로 너'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범인은 바로 너'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박민영의 과거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박민영은 과거 드라마 '힐러'를 촬영하며 기자 공포증이 사라졌다고 전했다. 과거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드라마세트장에서 KBS2 월화드라마 ‘힐러’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박민영은 "예전에는 기자 공포증이 있었다. 내가 발가벗겨지는 느낌이었고 '말을 어떻게 해야하지'하는 생각에 자체 필터링을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금은 간담회 전에 기자석 쪽으로 들어가려고 했을 만큼 편해졌다. 내가 정말 기자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기자간담회를 하는 이 1시간은 내게 공부가 되는 시간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범인은 바로 너'는 서로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7명의 허당탐정단이 매 에피소드마다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풀어나가는 추리 예능이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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