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28일 정규 8집 컴백…'화려한 귀환'
그룹 동방신기(유노윤호·최강창민)가 정규 8집으로 컴백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동방신기가 오는 28일 정규 8집을 낸다고 16일 밝혔다.
동방신기는 지난해 4월과 8월 잇달아 군 복무를 마친 뒤 그해 9월 SM 디지털 음원 채널 '스테이션'을 통해 솔로곡을 냈지만, 팀 앨범을 내는 것은 2015년 7월 스페셜 앨범 '라이즈 애즈 갓'(RISE AS GOD) 이후 2년 8개월 만이다.
동방신기는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K-POP 열풍을 이끈 선두주자로서 변함없는 막강 파워를 이어오고 있다.
제대 직후 서울, 도쿄, 홍콩 등 아시아 주요 3개 도시에서 '동방신기 아시아 프레스 투어(TVXQ! ASIA PRESS TOUR)'를 개최해 활동 재개를 성공적으로 알렸다.
16일 동방신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컴백을 예고하는 새로운 로고 이미지가 깜짝 공개돼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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