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가 CJ헬스케어 인수 소식에 장 초반 신고가를 썼다.
21일 오전 9시 16분 현재 한국콜마는 전일보다 8700원(11.21%) 오른 8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9만8400원까지 치솟으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한국콜마는 화장품을 비롯해 건강기능식품, 복제약 위탁생산을 주력으로 하는 회사다. 이 회사의 제약부문 매출은 전체 매출의 약 4분의 1인 1900억원 수준이다.
전문의약품과 복제약 사업 등이 주력인 CJ헬스케어는 국내 제약업계 10위권으로 두 회사가 합쳐지면 시너지가 상당할 것으로 업계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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