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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컬링' 김경애, "언니에게 물건 심부름 갔다가 국가대표 된 사연은?"


입력 2018.02.16 22:21 수정 2018.02.16 22:21        임성빈 기자
ⓒ '여자 컬링' 김경애/MBC 방송화면 ⓒ '여자 컬링' 김경애/MBC 방송화면

여자 컬링 김경애가 주목받고 있다.

16일 여자 컬링 김경애가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김경애가 컬링을 시작하게 된 이유가 조명된 것.

여자 컬링 대표팀은 '팀 킴'으로도 불리는데, 대표님 구성원이 모두 김씨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해외 경기에 출전하면 모두 가족이냐는 질문을 받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자 컬링 김경애의 경우 언니의 물건 심부름을 갔다가 우연하게 컬링으로 시작했다.

누리꾼들은 김경애가 컬링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놀라움을 드러냈다는 후문.

한편 누리꾼들은 여자 컬링 김경애에게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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