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제주항공, 지난해 4분기 호실적에 장초반 신고가

배상철 기자

입력 2018.02.07 09:19  수정 2018.02.07 09:19

제주항공이 지난해 4분기 호실적에 장 초반 신고가를 썼다.

7일 오전 9시14분 현재 제주항공은 1700원(4.38%) 오른 4만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4만1550원까지 오르면서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전날 제주항공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75억28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37.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37.2%, 67.7% 오른 2615억8000만원, 131억89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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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철 기자 (chulc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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