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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떠오른’ 최설화 유연성, 허리가...


입력 2018.02.07 00:02 수정 2018.02.07 07:43        스팟뉴스팀
최설화 유연성. ⓒ최설화 인스타그램 최설화 유연성. ⓒ최설화 인스타그램

머슬퀸 최설화의 놀라운 유연성이 눈길을 끈다.

최설화는 과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나타라자(Nataraja)아사나' 요가와 비슷한 동작을 취하고 있다.

나타라자 요가는 일명 선 활 자세로 가장 난이도가 높다. 한쪽 다리를 등 뒤로 올린 채 균형을 유지한다. 허리와 다리가 유연하지 않으면 소화하기 어렵다.

이 자세는 피겨 퀸 김연아(은퇴)의 비엘만 자세를 떠올리기도 한다.

한편, 최설화는 지난해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2017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챔피언쉽’에서 스포츠모델 톨 부문 정상에 등극했다. 이어 최고상인 그랑프리까지 거머쥐며 자타공인 국가대표 머슬퀸으로 입지를 굳혔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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