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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 이병헌과 한솥밥…BH "전폭적 지원"


입력 2018.01.15 15:10 수정 2018.01.15 15:11        김명신 기자
배우 유지태가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BH 배우 유지태가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BH

배우 유지태가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BH엔터테인먼트는 15일 "유지태의 다양한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국내외를 아우르는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면서 유지태 계약 소식을 전했다.

유지태는 1998년 청춘영화 '바이준'으로 데뷔했으며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 '봄날은 간다', '올드보이', '꾼'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매드독'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하기도 했다.

유지태는 2003년 단편 '자전거 소년' 등 영화감독으로도 활동 중이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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