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아는형님' 엄정화 "서장훈, 24년 전 내 친구와 교제"


입력 2018.01.07 10:13 수정 2018.01.07 10:14        스팟뉴스팀
엄정화가 '아는형님'에 출연해 서장훈의 연애사를 공개했다.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캡처 엄정화가 '아는형님'에 출연해 서장훈의 연애사를 공개했다.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캡처

엄정화가 '아는형님'에 출연해 서장훈의 연애사를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엄정화는 서장훈에게 "장훈아 오랜만이다. 기억 나? 신촌에서 만난 거 기억나? 신촌 카페에서 만났잖아"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이에 "너무 오래돼 잊었을 줄 알았는데 기억하네"라고 말했고, 엄정화는 "너 정말 자상하더라"며 24년 전 만남을 언급했다.

엄정화는 "내 친구 중 예쁜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랑 잠깐 만났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그때 잠깐 만났는데 누나 친구였다. 처음 만났을 때 그분이 나한테 나이를 그 나이로 말 안했다. 제일 친한 친구를 데려오겠다 했는데 누나를 데려와서 너무 놀랐다"고 회상했다.

엄정화는 "그렇게 사랑한다고 하더니. 너무 자상했다"고 놀렸고, 서장훈은 "거짓말하지 마라"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연예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