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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신년토론회', 압도적 시청률…지상파 위협


입력 2018.01.03 09:07 수정 2018.01.03 09:12        부수정 기자
JTBC '뉴스룸-신년특집 대토론 2018 한국 어디로 가나'가 9%대 시청률을 기록했다.ⓒJTBC JTBC '뉴스룸-신년특집 대토론 2018 한국 어디로 가나'가 9%대 시청률을 기록했다.ⓒJTBC

JTBC '뉴스룸-신년특집 대토론 2018 한국 어디로 가나'가 9%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뉴스룸-신년특집 대토론 2018 한국 어디로 가나'(이하 '뉴스룸 신년토론')는 1부 8.326%, 2부 9.163%(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나타냈다.

'뉴스룸 신년토론'은 기존에 방송되던 '뭉쳐야 뜬다'가 기록해오던 5%대 시청률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 8시 45분부 10시 55분까지 방송된 '뉴스룸 신년토론'은 '2018년 한국 어디로 가나'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유시민 작가가 올해로 5년째 참석했고, 박형준 동아대 교수도 나왔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보수와 진보 측 패널로 합류해 적폐청산과 정치권 새판짜기 등 쟁점을 놓고 토론을 펼쳤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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