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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제이드, 연말 모임 위한 한정 세트 메뉴 출시


입력 2017.12.20 17:05 수정 2017.12.20 17:08        김유연 기자
구황부추 관자볶음.ⓒ크리스탈제이드 구황부추 관자볶음.ⓒ크리스탈제이드

2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 추천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크리스탈 제이드가 겨울 시즌을 맞아 연말연시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 망년회, 회식 등 모임에 어울리는 여러 가지 중국요리와 고급 식재료인 '구황부추' 를 앞세워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 잡기에 나설 예정이다.

'구황부추' 요리는 겨울철에만 만나볼 수 있는 고급 제철 식재료로 예로부터 중국 황제에게 진상하던 진귀한 재료로 알려져 있다. 일반 파란 부추 보다 향이 진하고 부드러우며 찬 바람이 부는 겨울에는 연해져 맛이 더욱 좋다.

특히 몸을 따뜻하게 하고 몸의 순환을 원활하게 돕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추운 겨울철에 잘 어울리는 재료로 손꼽힌다.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크리스탈 제이드만의 레시피를 통해 ‘구황부추 돼지고기 볶음'과 '구황부추 관자 볶음'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며 소공점과 서머셋점, 압구정점에서는 단품으로도 주문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현지 셰프가 제조하는 상해식 딤섬 소롱포를 비롯하여 두반장 소스의 매콤한 맛이 일품인 칠리새우, 통영산 굴을 활용한 탕면요리 등 맛과 영양을 모두 만족시키는 메뉴 구성이 특징이다.

크리스탈 제이드의 연말연시 세트 메뉴는 소공점, 서머셋점, 압구정점 등 총 7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크리스탈 제이드는 세계 22개 주요 도시에 10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차이니스 레스토랑으로 현지 셰프가 선사하는 정통 중국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상해, ‘광동’ 등 각 지방의 특색을 반영한 컨셉별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과 2018년 2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 추천 레스토랑에 선정됐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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