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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광규, 보라카이 여행 중 발부상 "어떻게 치료해?"


입력 2017.12.18 11:22 수정 2017.12.18 13:43        박창진 기자
ⓒSBS 방송화면 캡쳐

보라카이 태풍이 핫이슈로 급부상한 가운데, '불타는 청춘’ 김광규가 보라카이 바다에서 다이빙을 즐기다 성게에 찔리게 됐다.

과거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광규가 보라카이에 도착하자마자 바다에 시원하게 몸을 날렸다가 위험상황에 빠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김광규와 임재욱은 선발대 청춘들과 만나자 마자 보라카이 온 기념으로 다이빙을 선사했다. 그러나 김광규는 바다에 떨어지지마자 비명을 질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국진은 상황 파악에 나섰고 김광규는 보라카이 성게 가시에 찔려 있었다. 발뒤꿈치에 성게 가시 네 개가 깊게 박혀 있었다. 이에 김광규는 "괜찮다. 내가 칼로 도려내면 된다"라고 멤버들을 안심시켰다.

그러나 임성은은 보라카이에 오자마자 다친 김광규에게 괜한 미안함을 느꼈다. 박재홍은 어느 틈엔가 칼라만시를 가져와서 민간요법으로 즙을 짜서 김광규의 발에 부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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