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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어 사춘기' 효연, 여성미 폭발 화보 "소녀시대 모습과 달라"


입력 2017.12.05 00:00 수정 2017.12.05 07:30        이선우 기자
ⓒ코스모폴리탄 제공

4일 방송된 tvN '나의 영어 사춘기'가 화제인 가운데 출연 멤버인 가수 효연의 팔색조 매력이 담긴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효연은 시크한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청키한 짜임의 포근한 니트 풀오버에 강렬한 레드 립 메이크업을 매치한 그는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최근 알록달록한 무지갯빛 유니콘 헤어를 매력적인 플래티넘 블론드 헤어로 다시 염색한 그는 “핑크빛의 유니콘 헤어가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모발 손상도 많이 되고 생각보다 관리가 쉽지 않았어요. 그래서 밝은 블론드 헤어로 다시 바꿨죠. 확실히 헤어 스타일에 변화를 주니까 기분 전환도 되고 좋은 것 같아요”라며 웃으며 말했다.

이어 “주변에서는 헤어 컬러를 자주 바꾸는데 모발 손상이 걱정되지 않냐고 물어보세요. 저는 워낙 뷰티에 관심이 많아요. 물론 헤어 케어도요. 그만큼 부지런히 관리도 하고 두피와 모발에 좋은 헤어 팩도 열심히 발라요"라며 자신만의 모발 관리법을 전했다.

한편 ‘나의 영어 사춘기’는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해도 영어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영어 울렁증을 극복하게 해주는 신개념 에듀 예능 프로그램이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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