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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롯데 준플레이오프 4차전, 우천 취소


입력 2017.10.12 20:25 수정 2017.10.12 20:26        데일리안 스포츠 = 김윤일 기자
NC-롯데 준플레이오프 4차전 우천 취소 ⓒ 연합뉴스 NC-롯데 준플레이오프 4차전 우천 취소 ⓒ 연합뉴스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이 우천으로 연기됐다.

KBO는 "1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2017 타이어뱅크 KBO 준플레이오프 4차전이 우천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경기 열릴 경남 창원 지방에는 이날 새벽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낮에 잠시 비가 그쳤지만 오후 3시를 넘어가면서 빗줄기가 굵어졌다.

결국 상황을 지켜보던 KBO는 밤에도 계속된다는 비 예보를 참고로 경기 취소 결정을 내렸다.

한편, 준플레이오프 4차전은 하루 연기된 13일 오후 6시 30분 열린다. NC는 선발투수를 최금강이 그대로 나서지만 롯데는 박세웅 대신 조쉬 린드블럼으로 교체했다. 롯데가 4차전을 이겨 시리즈가 5차전까지 이어진다면 모든 일정이 하루씩 뒤로 밀리게 된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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