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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류화영... 티아라 SNS 비난의 아름과 섹시미 대결 ‘재조명’


입력 2017.10.12 12:31 수정 2017.10.12 12:36        박창진 기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KBS2 '매드독‘의 여주인공 류화영이 연예계 이슈에 등극했다.

12일 정오 현재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류화영’, ‘매드독’ 등이 연이어 떠오르며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드라마 ‘매드독’에 출연한 류화영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막장 논란의 티아라 아름과 섹시미 대결”이란 제목의 글과 사진들이 새삼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과거 티아라의 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류화영과 관련해 비난 내용을 올려 충격을 안겼다. 당시 논란은 류화영과 함께 언니 류효영과 연관되며 논란이 더욱 증폭된 바 있다.

1993년생 류화영의 티아라 활동 당시의 예명은 화영으로,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와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다.

류화영은 2010년 티아라에 합류해 EP앨범 로 데뷔했고, 2011년 9월에는 티아라의 멤버로 일본 데뷔 싱글 로 함께 활동하며 오리콘 주간차트 1위에 오르는 기쁨을 누린 바 있다.

한편, 류화영은 배우 류효영의 일란성 쌍둥이 동생으로 유명하며, 언니 류효영은 걸그룹 파이브돌스의 전 멤버로 활동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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