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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서버 이상’... “용량에 문제가 있다?” 논란 확산


입력 2017.10.01 14:54 수정 2017.10.01 17:04        박창진 기자

배틀그라운드 서버 관련 이슈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1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배틀그라운드 서버’가 떠오르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서버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알려진 배틀그라운드는 블루홀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서바이벌 슈팅 게임으로 한 번에 최대 100명의 플레이어와 전투를 벌일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는 솔로(Solo), 듀오(Duo), 스쿼드(Squad)로 팀을 구성 할 수 있으며 최대 인원을 채우지 않고 혼자서 듀오, 스쿼드 게임도 가능하다.

특히, 이날 배틀그라운드가 오후 3시 30분 종료 예정이었던 임시 점검을 징행하던 과정에서 일부 문제가 발생해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당초 배틀그라운드가 점검 시간을 당초 시간보다 연장한다고 발표했으나, 네티즌은 배틀그라운드 서버 용량에 대한 논란이 제기된 상황이다.

한편, 게임트릭스 랭킹에서 리그오브레전드가 여전히 1위를 유지 중이나, 배틀그라운드가 2위를 차지하며 빠른 속도로 추격하고 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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